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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018년도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 구성

기사승인 2017.02.16  0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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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가협상단장에 김주형 부회장 임명…1명은 차후 결정

대한의사협회가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 인선 작업을 진행하며 ‘2018년도 수가협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의협은 1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주형 부회장을 수가협상단장으로 하는 수가협상 및 자문단 구성안을 의결했다.

수가협상단에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임익강 보험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신창록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1인은 아직 미정이며 차후 상임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2018년도 협상단은 2017년도 수가협상에 참여했던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회장을 제외하면 동일한 구성이다.

의협 임익강 보험이사는 3년 연속 협상단에 들어갔으며 대개협 신창록 보험부회장도 지난해에 이어 수가협상단에 포함됐다.

수가협상 자문단에는 의협 조원일 부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홍경표 회장, 의협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의협 김근모 보험자문위원, 김명성 보험자문위원, 박종남 보험자문위원,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 김계연 연구위원 등 8명이 선임됐다.

수가협상단은 2월 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기초 통계자료를 요청하고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 구성을 완료해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3월 말 제1차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 회의를 시작으로 3~5차례 회의를 거쳐 협상 대응논리를 개발해 5월 말 최종 수가협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추무진 회장이 작년 수가협상단을 다시 한 번 신뢰하기로 해 작년과 같은 인사들이 협상단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의협만 매년 수가협상단이 바뀐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살려 합리적인 협상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석 기자 ck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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