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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여성환자 줄고 남성환자 늘어

기사승인 2017.11.20  0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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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총진료비 1207억원

오십견으로 병의원 진료를 받는 남성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여성환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십견 총 진료인원은 소폭 감소했지만 50대 이상의 환자비율은 높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십견 진료인원은 2011년 74만6,011명에서 2016년 74만1,690명으로 0.6%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2011년 28만3,185명에서 2016년 29만6,867명으로 4.8%가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여성은 46만2,826명에서 44만4,823명으로 3.9% 감소했다.

2016년을 기준 연령대별 진료인원은 50대가 23만4,000명(31.6%)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가 19만4,000명(26.1%), 70대 이상 17만8,000명(24.1%)순이다.

남성은 50대가 31.5%로 가장 많고 60대(27.8%), 70대 이상(19.5%)순이며, 여성도 50대(31.7%), 70대 이상(27.1%), 60대(25%) 순으로 많았다.

특히 오십견 질환은 수술환자의 수가 크게 늘어 2011년 6,205명에서 2016년 1만1,333명으로 82.6%가 증가했다.

이로 인한 총진료비도 매년 늘어 2011년 1,029억원에서 2017년 1,207억원으로 178억원 증가, 평균 3.2%의 증가율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입원 진료비는 83억원에서 147억원으로 연평균 12.2%가 증가하고, 외래 진료비는 947억원에서 1,060억원으로 연평균 2.3%가 증가했다.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용어인 오십견은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 하며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오십견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와 운동 부족으로 발생하게 된다”면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 관절낭의 점진적인 구축과 탄성 소실로 생기는 경우가 있고, 외상,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 굣누는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통증 시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해줘야 한다”면서 “어깨 근육 긴장을 풀기 위해 온찜질을 자주해주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금덕 기자 truei@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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