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색조 화장을 경험해 본 여학생의 비율이 초등학생은 42%, 중학생 73%, 고등학생 76%라고 합니다. 화장하는 청소년이 늘어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장품 사용법 안내 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는데요. 한창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이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는 게 과연 피부 건강에는 괜찮은 걸까요? 청소년의 화장, 막을 수 없다면 비교적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서울의료원 피부과 김현정 과장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00:00 ~ 00:01 오프닝
00:01 ~ 00:31 화장하는 청소년
00:31 ~ 00:32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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