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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中 진출 잰걸음…올해 3상 진행

기사승인 2018.01.11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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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국 진출에 속도가 붙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1일 중국 정부가 나보타 임상시험신청서(Clinical Trial Application)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6월 임상허가신청을 제출했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 중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시작, 2020년에는 나보타를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임상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의 개선'부터 진행된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기존 경쟁제품들이 제출에서 승인까지 평균 30개월가량 소요됐던 반면, 나보타는 18개월로 단기간에 승인됐다. 추후 일정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내 제품허가를 위해 임상시험 진행만 남겨진 상태다.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보타의 중국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재현 기자 sjh@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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