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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 참여의사 모집

기사승인 2018.01.12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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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주장애관리의사와 일반건강관리의사로 나눠 진행

보건복지부가 올 상반기 시행되는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건강관리의사는 중증장애인(1~3급)이 자신의 건강관리의사를 선택하고 그 의사로부터 만성질환 또는 장애 관리 등 자신의 건강문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건강관리의사는 1년마다 장애상태, 만성질환 등 건강상태를 평가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타 전문과목 병의원으로의 의뢰‧연계 등 의료 이용 조정 역할을 한다.

평가 및 계획 수립, 교육‧상담 행위 등에는 기존 진찰료 외 별도 수가가 책정된다.

건강관리의사는 장애로 인한 건강문제를 관리하는' 주장애관리의사'와 만성질환 및 일상적 질환을 관리하는 '일반건강관리의사'로 구분되며, 시범사업 참여 자격은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르다.

주장애관리의사는 의원‧병원‧종합병원에 소속된 의사(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은 제외)로 지체장애·뇌병변장애·시각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여야 한다.

지체장애의 경우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내과(류마티스), 뇌병변장애의 경우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시각장애의 경우 ▲안과가 주장애관리의사가 될 수 있다.

일반건강관리의사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여야 한다.

한편, 복지부는 신청자 중 자격 요건 등을 확인 3월중 참여의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결과는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의사 선정 후에는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의 사업 내용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만성질환‧장애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환자 교육·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할 계획이다.

곽성순 기자 ks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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