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멘토>의 남자 주인공 레너드는 기억하고 싶은 것을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남겨두었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석호필(마이클 스코필드)은 감옥 탈출 지도를 자신의 몸에 그려 넣었지만, 21세기에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진다면 우리는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이 알고 싶고, 하고 싶고, 사고 싶은 욕구를 모바일 검색을 통해 즉시 충족시키는 마이크로 모멘츠 시대라고 합니다. 과연 인간의 검색 본능은 어디에서 온 걸까요? 노형과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00:00 ~ 00:03 오프닝
00:03 ~ 00:29 마이크로모멘츠
00:29 ~ 00:30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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