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는 치료뿐만 아니라 약에 대한 편견도 많은데요.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의존증이 생긴다는 등 검증되지 않은 소문 때문에 치료를 받는 환자들조차 복용 중인 약을 다른 약으로 대체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편입니다. 대체 정신과 의사는 왜, 언제, 어떤 경우에 약물을 바꾸는 것일까요?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정 선생님과 함께 정신과약물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00:00 ~ 00:02 오프닝
00:03 ~ 00:10 의사들은 왜 약을 바꾸나
00:10 ~ 00:40 서방정으로 약을 바꿔도 될까요?(청취자사연)
00:40 ~ 00:41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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