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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 위한 국민청원 총력전

기사승인 2018.07.19  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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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배너‧릴레이 프로젝트 이어 카톡으로 청원 참여 유도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2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3일 ‘감옥에 갔다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국민청원은 일주일 만에 동의자 수가 5만명을 돌파하면서 청와대 응답 기준인 20만명을 순조롭게 넘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1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동의자 수는 7만8,263명에 그치고 있다.

의협이 지난 8일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를 개최해 국민 청원 클릭 퍼포먼스까지 진행했지만 목표까지는 여전히 미진한 상황이다.

이에 의협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청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먼저 의협 홈페이지에 ‘익산 응급실 의사 폭행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요청’ 배너를 게재했다.

배너에는 최근 발생한 전라북도 익산 응급실 폭행 동영상과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주소가 적혀있다.

또 지난 11일 의협 최대집 회장을 시작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고함]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릴레이 주자로 지목된 사람은 지인 10명 이상에게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하는 카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후 데시벨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고함을 질러 80db(데시벨)을 넘기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 수행 후에는 다음에 참여할 사람을 지목하는데 현재까지 4명이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문자나 메신저를 통한 참여 독려에도 적극적이다. 단순히 국민청원에 참여해달라는 내용에 그치지 않고 재미있는 글을 넣어 회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의협이 진행 중인 '행운의 카톡 릴레이'

19일 오전부터 ‘행운의 카톡 릴레이, 청와대 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행운의 카톡 릴레이’는 카카오톡을 통해 주변 5인에게 국민청원 참여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다.

메시지에는 “귀하께서 청원에 동참하시고, 이 카톡 내용을 주변에 전달하시면, 귀하의 모든 소원이 이뤄질 겁니다. 미혼이신가요? 하늘이 내린 배필을 올해 안에 만나실 겁니다. 자녀가 진학을 앞두고 계신가요? 수석 입학할 것입니다. 가족 중에 혹 편찮으신 분이 있으시면 바로 쾌차하실 것이고요. 만약 귀하께서 청원에 동참하시고 카톡 내용을 전달하셨는데도 또 이 내용을 받으셨다면 그만큼 주변 분들에게 인기 있는 분이라는 증거입니다”라는 다소 유쾌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의협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의료기관 내 폭력이 근절돼야 의사도 안전한 의료를 할 수 있고 환자도 그에 걸맞은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이러한 우리의 뜻이 청와대에 전해졌으면 한다.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광석 기자 ck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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