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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실습 논란에 답 내놓은 간호계…“반드시 근절”

기사승인 2018.10.10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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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협, 간호대학생 실습교육에 대한 입장 발표하고 제도 개선 약속

일부 간호대학에서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관장실습’을 하는 등 인권침해적인 실습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나자, 간호계가 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대한간호협회와 17개 시·도간호사회는 10일 ‘간호대학생 간호실습교육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신체를 직접 대상으로 실습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간호계는 성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간호대학 교육 평가에 학생인권 침해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양질의 간호실습교육이 이뤄지도록 교원 및 시설 기준 관련 법 제도 개정을 시도하겠다고 했다.

간협은 “간호대 교내실습은 병원현장실습 전에 습득해야 할 핵심기본 간호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예비간호사로서의 기본자질을 갖추기 위해 중요하다”며 “하지만 관장, 도뇨관 삽입, 위관 삽입 등 학생의 안전과 인권에 위험성이 높은 술기에 대해서는 학생을 통한 실습교육을 반드시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간호교육인증평가제도로는 학생의 안전과 인권 침해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간호교육인증평가 기준에 학생인권 침해와 관련된 지표를 추가해 보다 수준 높은 실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간호사는 의료법상의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간호학과에서는 교원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원 수 및 시설기준에 있어 (간호학과도) 의학계열로 분류하거나 간호계열로 독립되도록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주 기자 minju9minju@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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