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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세원 교수 살해 동기, 정신질환에 의한 망상”

기사승인 2019.01.09  1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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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 피살사건의 범행 동기를 피의자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망상으로 결론지었다.

강북삼성병원 본관 로비에 게시된 임 교수 추모 이미지

서울 종로경찰서는 9일 피의자 A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조사과정에서 일반인이 납득할 수 없는 진술을 반복하는 등 현재까지도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과거 진료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정신질환으로 인한 망상이 범행의 촉발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강북삼성병원을 비롯 국민건강보험공단,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피의자의 진료 내역과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확보해 분석해 왔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비협조로 휴대전화 잠금 해제 비밀번호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으며, 확보한 노트북에서는 범행 동기나 계획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를 시인했으나 ‘머리에 소형폭탄을 심은 것에 대한 논쟁을 하다가 이렇게 됐다’, ‘폭탄을 제거해 달라고 했는데 경비를 불렀다’라고 진술하는 등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40분경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상담을 받던 중 임 교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수사를 마무리 한 경찰은 9일 오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최광석 기자 ck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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