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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신설 반대 약사회, "약대교수들 정원배정위원회 불참해야"

기사승인 2019.01.09  1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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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정원 20~30명 미니약대, 교육 질관리 어렵다" 주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교육부의 약학대학 신설(정원 증원) 계획에 반대하며 전국 약대 교수들에게 심사위원 불참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전국 약대 교수들에게 공문을 보내 교육부가 주관하는 ‘정원배정심사위원회’에 참여하지 말아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교육부의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 배정 기본계획’은 약학 관련 단체와 협의 없이 진행중인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지향하는 보건의료정책이나 적폐 청산과도 괴리가 있는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정원 20~30명의 약학대학을 신설할 경우 교육의 질적 제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약대 신설에 반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감사원에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진행한 상태다.

약사회는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정부 정책을 저지할 수 있도록 약대교수들이 힘을 실어달라는 게 공문 내용이다.

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물론 김대업 당선인도 인식을 같이 했다”며 “정원 30명이 안되는 이른바 ‘미니 약대’를 추가로 신설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다.

이어 “이미 2011학년도에 전국적으로 15개 약학대학을 신설한 정부가 약학교육의 질적 제고에는 무관심하고 약학대학 신설과 정원 증원에만 매달리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등 일부 대학은 교육부의 정책을 환영하면서 신설 약대 유치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이혜선 기자 lh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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