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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산삼약침 피해 환자 항소심 소송 지원

기사승인 2019.03.14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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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의협 상임이사회서 결정…“비도덕적 진료행위 근절을 바라는 상징적 차원”

대한의사협회가 ‘산삼을 원료로 조제한 약침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한의사 말에 속아 수 천 만원의 치료비를 지불한 환자와 그 가족의 소송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강남 A한의원은 산삼약침에 대한 과대·과장 광고로 환자 및 그 보호자로부터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로 고발조치 됐으며 현재 의협은 피해를 입은 환자 3명에 대한 소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A한의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피해를 본 환자 B씨는 전국의사총연합의 지원으로 소송을 진행, 최근 1심에서 승소했지만 판결에 불복한 A한의원 측에서 항소를 제기했다.

이에 의협은 지난 13일 상임이사회에서 B씨의 항소심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본지와 통화에서 “A한의원은 산삼약침이 안전성이나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심정을 이용해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고가의 치료비를 지급받았다”면서 “비도덕적 진료행위의 근절을 바라는 상징적 차원에서 협회가 소송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협회는 안전성‧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약침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최광석 기자 ck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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