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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줄고 전공 포기하는 전문의는 느는 '산부인과'

기사승인 2019.10.08  0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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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지원율 80%대…타 과 진료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1천명 넘어

‘전공하겠다는 의사는 줄고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는 전공 진료를 포기하고, 개원보다 폐업이 더 많은 과’.

수치로도 드러난 산부인과의 현실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은 꾸준히 줄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미달 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 전공의 모집에서 산부인과는 정원 147명에 150명이 지원했으며 2017년에는 정원 146명에 152명이 지원했다.

하지만 2018년 전공의 모집부터 산부인과 지원자가 줄기 시작했다.

2018년 산부인과 전공의 정원은 142명이었지만 지원자는 123명으로 지원율은 86.6%였다. 2019년에는 143명 정원에 120명이 지원해 지원율은 83.9%로 떨어졌다.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도 전공인 산부인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진료하는 의사가 늘고 있다.

다른 과 진료를 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는 2014년 936명에서 2015년 951명, 2016년 988명으로 늘었으며 2017년에는 1,000명을 돌파했다.

전공 진료를 포기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2017년 1,028명, 2018년 1,078명으로 증가했다.

문을 닫는 산부인과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산부인과의원은 2013년 1,397개소에서 2014년 1,366개소, 2015년 1,352개소, 2016년 1,338개소, 2017년 1,319개소 2018년 1,311개소로 최근 6년간 꾸준히 줄었다.

지난해 개원보다 폐업이 더 많았던 의원은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뿐이었다.

2018년 산부인과의원 45개소가 문을 열었지만 53개소가 문을 닫으면서 의원 수가 줄었다. 영상의학과도 5개소가 개업하고 6개소가 폐업하면서 의원 수도 2017년 155개소에서 2018년 153개소로 줄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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