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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의료용 침대 낙상사고도 크게 늘어

기사승인 2019.12.02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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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고령자 안전사고 원인 56.4%가 '낙상사고'…골절은 물론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자의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9개월 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2만2,67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8.4%로 나타났다.

고령자 안전사고의 원인은 미끄러짐·넘어짐, 추락 등 낙상사고가 1만2,802건으로 56.4%를 차지했으며, 손상증상은 골절이 6,067건으로 26.8%, 다치는 부위는 머리 및 얼굴이 6,158건으로 27.2%, 둔부, 다리 및 발이 5,635건으로 24.8% 등이었다.

(자료제공: 한국소비자원)

고령자 낙상사고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내부 활동이 많은 겨울이 27.2%(2,728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증상으로는 골절이 44.5%(5,701건)로 다수를 차지했다.

골절사고는 치료기간이 2주~4주(1개월)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94.4%로 대부분이었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의료용 침대 등 고령자의 사고 비율이 높은 상위 5개 제품의 사고사례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낙상사고가 564건으로 63.1%를 차지했다.

사고 비율이 높은 상위 5개 제품은 ▲의료용 침대 ▲보행차 및 보행보조차 ▲휠체어 ▲동력탈곡기 ▲동력경운기 등이다.

품목별로 동력경운기로 인한 사고가 2016년과 2017년 가장 많았으나 2018년 이후 의료용 침대로 인한 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65세 이상 의료용 침대 안전사고는 ▲2016년 47건 ▲2017년 67건 ▲2018년 87건 ▲2019년 9월 65건 등으로 증가 추세다.

소비자원은 “고령자는 사고발생 시 중상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회복기간도 길어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령자 안전사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고령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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