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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10초만에 복부지방 측정 ‘벨로’…이틀 새 400여대 팔려

기사승인 2020.01.11  1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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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개막날 美크라우드펀딩으로 출시, 혁신상도 받아…“내장지방 정략적으로 측정”

올리브헬스케어는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 '벨로'를 출품했다.

[라스베이거스=송수연 기자] 복부 비만 여부를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였다.

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Olive Healthcare)이 개발해 출시한 디지털 복부 지방 측정기 ‘벨로(Bello)’는 측정부터 결과를 얻기까지 10초 정도만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개막한 지난 7일(현지시각)에 맞춰 벨로를 출시했다. 벨로는 ‘CES 2020 혁신상’도 받았다.

미국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벨로는 이틀 만에 400여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도 벨로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손안에 들어와 휴대하기 좋고 측정 방법도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근적외선이 나오는 부분을 배꼽 위와 아래 3cm에 각각 한번씩 대고 3초간 측정하면 된다.

측정 결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측정하고 결과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다.

앱에서는 측정 결과에 따라 9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운동법과 음식도 추천한다.

올리브헬스케어가 개발한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 '벨로'

이같은 방식으로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기기는 벨로가 세계 최초라는 게 올리브헬스케어 측 설명이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미국 비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이미 지난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허가도 받았다. 한국에서는 오는 2월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CES 2020 전시관에서 만난 올리브헬스케어 손용택 상무(CSO)는 “벨로는 근적외선으로 내장지방을 측정하기 때문에 매번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 수분을 측정하는 방식과는 다르다”라며 “근적외선 8개 파장을 이용해 내장지방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벨로에 담겼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비만율이 높고 관련 비용 지출도 많다. 시장이 크기 때문에 벨로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다”며 “크라우드펀딩으로 9일까지 판매된 400여개 대부분이 미국에서 샀다”고 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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