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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혁신상 2개 받은 근육 강화 웨어러블기기 ‘엑소리햅’

기사승인 2020.01.11  2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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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전기 자극…엑소시스템즈 이후만 CEO “누구나 손쉽게 착용 가능”

엑소시스템즈는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엑소리햅을 출품했다.

[라스베이거스=송수연 기자]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걷기가 불편한 사람들이 집에서도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웨어러블 제품이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시스템즈가 개발한 ‘엑소리햅(exoRehab)’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2개 부분 혁신상을 받았다. ‘헬스&웰니스’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테크’ 부분이다.

엑소시스템즈는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엑소리햅을 전시했다.

한국에서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된 엑소리햅은 무릎 부위에 신는 웨어러블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전기 자극도 줘 재활을 돕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생체신호를 측정해 PC나 태블릿PC로 정보를 넘기면 그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엑소리햅을 통해 모아진 정보는 클라우드에 저장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엑소리햅에는 게임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엑소시스템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했으며 그에 따른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소프트웨어에 넣었다.

먼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근육 상태를 3회 측정한 후 평균값을 내면 목표치가 생성되고 그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때 전기 자극을 함께 줘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근육을 강화한다.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게임 기능도 탑재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착용한 후 다리를 움직여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이다.

CES 2020 전시관에서 만난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CEO는 “엑소리햅은 웨어러블로 구성돼 누구나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근육 상태를 측정하고 물리치료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고령자와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은 사람 등 재활이나 건강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 근골격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제품은 의사 등이 원격으로 진료하지 않고 전기 자극 프로그램을 알아서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며 “현재 B2B(Business to Business)로 복지관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B2C(Business to Customer) 제품도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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