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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고위험군, 13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시행

기사승인 2020.01.13  06: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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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대 고위험군 약 23만명…질병관리본부, 개인별 문자와 안내문 발송

질병관리본부는 13일부터 만성B형간염, 만C형간염, 간경변 등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 대상은 해당 상병코드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1970년~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 약 23만명이다.

그 중 과거에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이미 항체가 형성돼 있는 사람 등을 제외한 약 7만8,000명이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 질환으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접종 대상자에게 개인별 알림 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받은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13일부터 실시하는데, 1980년~1999년생은 낮은 항체보유율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한다.

이 외 초기 예방접종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항체보유율이 높은 1970년~1979년생은 항체 검사 후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만 2020년 2월 1일부터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백신접종을 받게 된다.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별 예방접종 시행 시기와 항체검사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관할 보건소 등을 통해 항체검사 또는 백신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주당 660명까지 급증했던 A형간염 환자 발생의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지를 권고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주당 60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국민들의 협조 덕분에 A형간염 환자가 상당히 감소했으나 여전히 예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만성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고 조개류는 익혀먹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성순 기자 ks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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