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d_ad1

"피가 모자라" 수술 차질 생길라 헌혈 독려 나선 복지부 

기사승인 2020.02.13  06:00:14

공유
default_news_ad2

- 김강립 차관, 혈액 수급악화 지속 시 ‘수술과 진료’ 문제 발생…“헌혈 적극 동참해 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헌혈기피 현상이 지속되면서 보유 혈액량이 바닥을 보이자 보건복지부가 헌혈을 독려하고 나섰다.

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2월 설 연휴와 방학이 겹쳐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데다 코로나19(감염증 사태)까지 겹쳐 최근 단체 헌혈이 취소되고 개인 헌혈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월 중 1만5,420명이 단체혈액을 취소했다. 학교 1,150명, 공공기관 1,860명, 군부대 8,650명, 일반단체 3,760명 등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6일분에 그쳤다. 전년도 평균인 5일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다. 적정 혈액 보유량은 5일분이다.

현재 우리나라 혈액보유량은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된 상태다. 1일 평균 혈액소요예상량을 기준으로 한 혈액재고단계는 1일분 미만일 때 ‘심각’, 2일분 미만 ‘경계’, 3일분 미만 ‘주의’, 5일분 미만 ‘관심’ 단계 순이다.

대한적십자사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들의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는 한편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 대한 소독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차관은 “수급악화가 지속되는 경우 수술과 진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혈액이 필요한 중증환자의 생명을 위해 공공기관과 단체, 국민 여러분께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7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많이 본 기사

ad43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쇼피알/라디오

1 2 3
item35
ad4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ad39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