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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균주 절취 주장은 허위" 소송 제기한 전 직원

기사승인 2020.03.23  1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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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툴리눔 균주 절취자로 지목된 전 직원, 메디톡스 상대로 손배소
메디톡스 "소장 받은 사실 없다… 이씨 주장 반박 가능" 일축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두고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메디톡스로부터 균주를 절취했다고 지목된 전 직원 이모씨가 소송을 제기하며 반격에 나섰다.

2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메디톡스와 정현호 대표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는 소장에서 메디톡스가 자신을 보툴리눔 균주 절취자로 지목하며 각종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고, 자신이 근무했던 미국 퍼듀대 총장 등에게 허위 내용의 전자우편을 발송해 피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사설탐정을 고용해 접근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는 앞서 지난 2017년 보톨리톡 균주 및 생산기술 자료를 훔쳐 경쟁사인 대웅제약에 넘긴 혐의로 이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2004~2008년 메디톡스에서 근무 후 퇴사한 이씨는 소장에 "대웅제약이 균주를 훔쳤다는 메디톡스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며 "이를 알면서도 대웅제약과의 소송에 이용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아 이러한 허위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균주 출처와 관련해 벌이고 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재판에 참석했던 이씨는 "메디톡스가 ITC에 제출한 자료 중 자신의 서명이 위조된 것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메디톡스는 "이 내용과 관련된 소장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보도된 이씨의 주장에 명확히 반박이 가능하지만 현재 ITC 소송 중인 사안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메디톡스 측은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는 메디톡스 주장에 동의하고 있어 ITC 소송 결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새임 기자 same@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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