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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30% 해외유입…대책은?

기사승인 2020.03.24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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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대본, 유럽발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중…24일부터 내국인 무증상자는 자가격리해 유증상에 집중

2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76명 발생한 가운데, 이중 약 30%를 차지하는 22건이 해외유입 관련 사례로 확인돼 코로나19 해외유입이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정부는 입국자 급증에 따른 효율화를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분리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총 누적 환자수는 9.037명이며 이중 해외 유입 관련 환자는 총 171명이다.

24일 신규 발생 환자로 범위를 좁히면 총 76명, 이중 약 30%에 달하는 22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22명 중 유럽이 18건, 미주가 4건이었으며, 내국인이 20명, 외국인이 2명이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중 해외 유입 관련 사례가 증가하자 정부도 해외 유입 환자 차단을 위한 대책을 다시 내놨다.

당초 해외 유입 관련 사례를 막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정부는 입국자 급증을 대비해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다른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4일 14시부터 내국인 무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관할 보건소에서 입국 후 3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외국인은 공항에 마련된 시설격리 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외국인 중 장기체류자는 음성인 경우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단기체류자는 능동감시를 수행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확보한 입국자 검사대기 격리시설 중 일부를 유증상자 격리시설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해외 입국자 급증 시 검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방역 중심을 무증상자에서 유증상 입국자 중심으로 체계화하기 위함이다.

방대본은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대응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통해 자원을 유증상자 중심으로 집중해 효율적 (검역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대본은 “현재는 일단 유럽 지역 입국자와 관련해서이고 미국 등의 경우도 발생자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등의 상황을 고려해) 정책이 현실적으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여러 사안들을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성순 기자 kss@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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