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심평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병협 코로나19비상대응본부 이왕준 실무단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표현할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도 커졌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일상을 준비할 때입니다. 그에 맞춰 의료체계도 개선해야 합니다. 청년의사는 15일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에서 진행되는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한 의료체계 개선 문제를 다룹니다.

먼저 1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심평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가 출연해 심평원이 코로나19 사태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장기전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2부에는 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비상대응본부 이왕준 실무단장(명지병원 이사장)과 함께 감염병 시대에 의료체계와 병원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논의합니다.

강양구 과학전문기자와 신현영 교수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청년의사가 만든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에서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100분간 방송됩니다.

코로나19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질문 남기면 전문가가 즉석에서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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