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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주느라 바빴나" 수가협상 자리에서 서운함 드러낸 韓

기사승인 2020.05.21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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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이진호 부회장 “충분한 수가와 합리적 경영이 뒷받침 돼야 의료 질 높일 수 있어” 강조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보장성 강화를 외쳤음에도 한의계는 전체 청구금액 포션 조금도 변화 없었다. 다른 곳 주느라 바빴는지, 부족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수가협상이 보장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 됐으면 좋겠다.”

대한한의사협회 이진호 부회장(수가협상단장)이 21일 서울 당산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 상견례 및 1차협상이 진행된 자리에서 지난 협상과정에서의 서운함을 토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보장성 강화에 따른 ‘적정수가’ 보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올해 한의협 수가협상단장을 맡은 이 부회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잘 준비된 의료체계가 국민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국가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는지 체득했다”며 “그 저번에 충분한 수가와 합리적 경영이 뒷받침 돼야 질 좋은 의료가 준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그런 측면에서 수가협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모두가 어렵다는 측면보다는 한 단계 넘어서 국가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의료체계가 준비될 수 있도록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된 투명 가림막을 보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공단 협상단과) 장벽이 있지만 협상을 하는 동안에는 마음 속의 장벽이 허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단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협상과정을 통해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지난 2년간 수가협상을 진행하면서 한의협 협조로 2번 모두 성공적인 협상타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올해 협상도 진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의있고 내실있는 협상과정을 통해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이번 수가협상이 다양한 토론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가는 대장정의 시작점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은영 기자 key@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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