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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202, 3상 성공시 한해 18조 매출도 가능”

기사승인 2017.11.21  1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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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로메드, viewpoint사 의뢰 분석 결과 발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바이로메드의 유전자치료제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이하 VM202) 시판시 미국 시장에서 한해 약 18조원의 매출까지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위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매출이 17조 5,000억원가량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나올 수 있다는 계산이다.

바이로메드 김선영 연구개발총괄사장은 지난 20일 삼성증권 IR 행사에서 회사가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Viewpoint사에 의뢰한 컨설팅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Viewpoint 분석에 따르면, VM202가 3상 임상에 성공하고 2021년 출시허가를 획득할 경우, 미국 시장에서 기대되는 적용 환자수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0.6%인 17만5,000명이다.

1인당 연간 약가는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증상완화를 인정받을 경우, 3만~5만달러, 질병치료를 인정받을 경우 5만~8만달러가 책정됐다.

1인당 연간 약가를 5만달러(약 5,000만원)로 책정하면, 연간 최대 매출은 168억달러(약 18조원)로 추정된다.

VM202의 순현재가치(risk-adjusted NPV)는 바이로메드가 기술이전 없이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141억달러(15조5,000억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이전시(파트너사가 모든 영업 등의 제반비용을 부담하는 경우)에는 이익 분배에 따라 바이로메드의 지분이 50%일 때 79억달러(8조 6,800억원), 30%일 때 56억달러(6조 1,500억원), 25%일 때 41억달러(4조 5,000억원)가 될 거라는 분석이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아직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만큼 잠재력에 대한 분석결과라고만 보면 된다”면서 “Viewpoint 조사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를 많이 처방하는 의사와 보험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해서 분석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Viewpoint사에 앞서 또다른 시장조사업체인 Xcenda는 1인당 연간 약가를 약 3만6,000달러(약 4,000만원), 최대 연매출을 103억달러(약 11조 3,000억원)으로 추정(2017년 3월 분석)한바 있다.

남두현 기자 hwz@docdocdoc.co.kr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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