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례 완료…"유의한 이상반응 없고 효과 재확인"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전경.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전경.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비협골고랑(눈밑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세포치료제 '로스미르'의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PMS)를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17년 12월 허가 받은 세포치료제 로스미르에 대해 시판 후 6년간 총 140명을 대상으로 사용성적조사, 특별조사 등을 진행한 결과 안정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작년 11월 로스미르의 3상 임상시험 성공에 이어, PMS에서도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로서 로스미르는 모든 허가 조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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