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결과 분석
내과 정원 미달 10곳 중 8곳은 비수도권

가장 많은 전공의를 뽑는 내과는 그만큼 지원자도 많다. 하지만 수련병원별로 희비가 엇갈려 미달을 피하지 못한 곳도 있었다.

청년의사가 2024년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 마감 날인 6일 주요 수련병원 75곳을 조사한 결과, 내과는 588명 모집에 626명이 지원했다. 전체 지원율은 106.5%다.

하지만 내과 전공의를 뽑는 수련병원 70곳 중 10곳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특히 내과 정원 미달인 10곳 중 8곳이 비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이었다.

[분석]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늘었지만 내과조차 ‘미달’

청년의사는 6일 '2024년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친 수련병원 75곳을 조사해 분석했다. 이들 중 내과 전공의를 모집한 수련병원은 70곳이다.
청년의사는 6일 '2024년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친 수련병원 75곳을 조사해 분석했다. 이들 중 내과 전공의를 모집한 수련병원은 7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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